2019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와 거의 3년 가까이 싸워 왔습니다. 그 동안 방역 정책에 따라 입출국 절차가 너무나 복잡했었죠. 하지만 주한 중국대사관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중국 당국은 올해 7월 1일부터 간소화된 한국발 중국 입국자 방역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이어서 12월 26일에 더욱 간소화된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입국자는 탑승 전 48시간 이내에 실시한 PCR검사 결과가 음성자만 입국 가능하며 주한 영사관에게 건강 코드를 신청할 필요 없는 대신에 검사 결과를 입국 건강 신고서에 기재해야 한다. 양성을 나타날 경우에는 관련된 인원이 음성으로 완치되어야 입국 가능하다.
- 입국 후 전원 PCR검사와 집중 격리를 취소한다. 정상적인 건강 신고를 하고 세관 및 항구 등의 일상 검역에 이상이 없는 자는 바로 사회에 자유롭게 진출할 수 있다.
- 객석률 제한 등 국제 여객 수송편 수량 통제 조치를 취소한다.
- 각 항공사는 계속해서 기내 방역을 해야 하고 승객은 탑승 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 업무와 생산을 재개, 비즈니스, 유학, 친척 방문, 합솔 등 외국인 입국 배정은 한층 더 최적화하여 관련된 비자 편리를 제공한다. 수로, 육상 항구 등의 여객 출입국을 점진적으로 회복한다. 국제 전염병 상황과 여려 면에서의 서비스를 보장하는 능력에 따라 중국 국민이 출국 여행을 질서정연하게 회복할 예정이다.
이렇게 중국 최신 방역 규정을 알아보았습니다!
조만간 코로나 사태 발생하기 전처럼 출입국 절차가 정상화될 전망입니다. 그 동안 방역 정책 등 때문에 잠시 접어던 중국 유학 꿈을 다시 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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