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우전대학

베이징우전대학(Beijing University of Posts and Telecommunications)은 교육부 직속, 공업과 정보화부 공동건설, ‘211공정’을 최초로 실시한 전국 중점대학교이다. ‘985우위 학과 혁신 플랫폼’ 프로젝트의 중점 건설대학교로, 정보과학을 특색으로 하고 공학분야를 주체로 하여 공관문이가 조화롭게 발전하는 다과성, 연구형 대학교이다. 중국 정보과학기술 인재의 중요한 양성 기지이다. 2017년에는 ‘정보 네트워크 과학 및 기술 학과군’과 ‘컴퓨터 과학 및 사이버 안전 학과군’ 2개 학과가 일류 학과로 육성된다.

현재 학과는 이학 공학 문학 법학 경제학 관리학 교육학 철학 예술학 등 9개 학과로 구성돼 있다. 전일제 학석박학생 및 유학생 2만7,000여 명, 정식 등록된 비전일제 학생은 5만5,000명에 육박한다.

학교의 국제화 운영수준도 계속 높아지고 있다. 최근 학교의 국제학원은 엄격한 관리와 수준 높은 인재 양성의 질로 전 사회에서 폭넓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2011년 피지남태평양대학과 협력해 공자학원을 설립하였다. 2017년 쿡제도 공자수업은 ‘선진 공자수업’이라는 호칭을 받았다. 학교는 150여 개 국(國) 의 명문대학교, 과학 연구 기관, 유명 기업과 깊은 협력과 교류 관계를 맺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