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항공항천대학

선양항공항천대학(Shenyang Aerospace University)은 항공우주를 특색으로 공학을 위주로 하여 공이문경관예 등 학문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다양한 학과를 가진 대학교이자 교육부, 중항공업집단회사와 랴오닝성 3자가 공동으로 건설하고 국방과학공업국과 랴오닝성 공동으로 건설하는 대학교이다. 랴오닝성 장비제조업의 부족한 인재(항공우주) 양성 기지이다.

1952년 개교하여 항공공업부 소속 6개 학부 항공 분야 대학교의 하나로 설립되었다. 학교는 국가항공우주 등 국방공업과 지방경제 건설을 위해 각 분야의 졸업생 10만여 명을 양성했으며, 이 중 만여 명이 항공우주 등 국방과학기술 기업에 취업해 국방 현대화와 국민경제 건설에 중요한 공헌을 하였다.

현재 70여 개 국에서 온 1,00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학위학생 규모는 성(省)내 대학교 상위권을 차지하며, 중국 정부 장학금 양성 자격을 갖고 있으며, 2013년 ‘랴오닝성 중국유학 교육 시범기지’에 선정되고 2018년 ‘랴오닝성 중국유학 특색 대학교’에 선정되었다. 러시아, 미국, 프랑스, 영국, 한국, 일본 등 40여 개국 130여 개 대학교와 과학연구원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현재 교육부는 중외 협력하여 학부 교육 프로그램 2개를 운영하고 있으며, 자매학교와 학교간 인재 육성 및 장단기 교류 프로그램 20여 개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5년간500여 명 학생들과 300 여 명 교사는 해외로 나가 과학연구 학술교류 연수 등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