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의 천국’으로 불리는 역사문화 명소인 쑤저우(蘇州)에 위치하는 쑤저우과기대학(Suzhou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은 전 쑤저우성건환경대학(蘇州城建環保學院)과 전 쑤저우철도사범대학(蘇州鐵道師範學院)을 합병하여 조직되었다. 공업을 중심으로 하여 공아문관예 학제간 조화롭게 발전하는 전일제 일반 대학교이고 교육부 학부 교육과정 평가 우수 대학교이다. 2017년 주택 및 도농건설부와 장쑤성이 함께 건설하는 대학교가 되고 같은 해에는 장쑤성 박사 학위 수여 자격이 있는 단위가 되었다.
교정은 대지 면적이 2,300묘, 건축면적이 60여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현재 전일제 학부생 1만7,000여 명, 대학원생 1,950여 명으로 학벌유학 대학원생은 100명 가까이 된다. 국가급 교육성과상 1등상 1개, 2등상 3개, 성(省) 교육 성과 특등상, 성(省) 대학원생 육성모델 개혁 성과 1등상 등 성(省)급 교육성과상 20개를 수상하였다.
20여 개국 및 지역의 80여 개 대학교와 연구기관과 잇따라 학교 간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국가외교 전략에 적극 봉사해 1993년 이후 매년 상무부 주관으로 대외인력 양성반을 76회 주최하여 120여 개 ‘일대 일로’ 연선과 개발도상국 환경, 에너지, 물류 분야 임직원 2000여 명에게 교육 및 학력 교육을 전개하고 있다. 2015년에는 전국 최초로 석사학위 대외지원 프로그램을 담당하는 대학교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