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촨(四川)성 청두(成都)시에 위치한 전자과기대학(University of Electronic Science and Technology of China)은 저우언라이(周恩來) 총리의 직접 조직으로 1956년 교통대학(交通大學), 난징공학원(南京工學院), 화난공학원(華南工學院)의 통신공학 관련 학과가 통합돼 설립됐다. 1960년 전국 중점고등교육기관으로 지정되어 1961년 7개 국방공업단지의 하나로 확정되었고, 1988년 전자과기대학으로 개칭하였다. 1997년 국가최초의 ‘211공정’ 건설 중점대학교로 확정되었으며, 2001년 국가 985공정 중점건설대학교에 진입하였으며, 2017년 국가건설 세계일류대학교인 A등급 대학교에 진입하였다.
60 여 년의 건설을 거쳐, 학교는 학부생부터 석사, 박사까지 다층적이고 다유형의 인재육성 구조를 형성하여, 전자 정보 과학 기술을 핵심으로 하고, 이공계를 중심으로 이과, 공과, 경영학, 문학, 의학이 학제간 조화롭게 발전하는 연구형 대학교가 되어 국내 전자 정보 혁신 인재의 기지로 성장하였다. 현재 학부생, 석사, 박사 3 만 8,000 여 명, 학생 취업률 96% 이상이다. 학교 건물은 연건평 123 만 여 ㎡에 현대식 디지털 도서관과 시설을 갖춘 현대식 체육관을 갖추고 있다.
입학계획과는 국제학생의 모집과 관리를 담당하는 부문이다. 국제학생의 모집, 중국 정부 장학금의 평가와 관리, 거류증과 비자 발급 절차를 담당한다. 국제학생의 교육관리와 일상생활 관리, 긴급상황 처리, 안전부서 등도 담당한다. 외국협력원학교와 교육기관과의 연계 및 협업, 이들과 함께 프로그래밍을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