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전매대학(中國傳媒大學, Communication University Of China)은 교육부 직속 일류 학과건설 대학교, ‘211공정’ 중점건설대학교이자 ‘985 우위 학과 혁신플랫폼’ 중점건설대학교이다. 1954년 베이징광파학원(北京廣播學院)으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8월 중국전매대학으로 개칭하였다. 베이징시 고운하(古運河)변에 위치하고 있고 수도기능핵심구와 베이징시 부중심(副中心) 사이에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지역적 우위가 뚜렷하다.
중국전매대학은 정보유통연구 분야의 중요한 학술연구 중심지로 과학 연구 자원이 풍부하다. 현재 미디어믹스 및 유통 국가급 중점실험실, 지능용합형 매체 교육부 중점실험실, 매개 시청각 교육부 중점실험실, 방송 통신 지능화 교육부 공정연구센터, 국가급 미디어혁신연구센터 등 10 개 국가급 및 성부(省部)급 과학연구 플랫폼을, 지능형 매체 웨이(微)서비스기술 및 응용 실험실, 국가급 광고연구소등 12 개 기타 고위급 과학연구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협동혁신센터를 설립하였고 미디어연구소, 예술연구소, 숑안신구(雄安新區) 발전연구소, 인터넷정보연구소, 국가운영연구소, 뇌과학 및 지능매체연구소 등 26개 학교급 과학연구기구를, 국가급 실험교육시범센터 2 개와 베이징시 실험교육시범센터 6 개를 설립하였다.
중국전매대학은 해외 명문대학교 및 과학연구기관, 미디어기구 200 여 개와 협력교류관계를 맺고 있다. 매년 100 여 개 국가에서 온 1,000 여 명의 국제학생이 중국전매대학에서 공부한다. 국제적인 영향력을 지닌 ‘미디어 고등교육 국제연합’을 발족하고 인류운명공동체연구소, 아시아미디어연구센터, 유럽미디어연구센터 등 국제학술연구기관을 설립하였다. 유네스코 ‘미디어와 여성’의 의장단위이다. 중국전매대학교 주최한 아시아 미디어포럼, 세계 여총장 포럼, 중국미디어포럼 등 수준 높은 국제학술회의는 국제 미디어분야 및 고등교육분야의 중요한 교류 플랫폼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