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중사범대학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있는 화중사범대학(Central China Normal University)은 교육부 직속 중점 종합사범대학교이고 국가 211공정 중점건설대학, 국가 교사 교육 ‘985우위 학과 혁신 플랫폼’ 건설 대학교, 국가 ‘쌍일류’ 건설대학교이고, 중학교, 고등학교사 및 기타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중요한 기지이다.

학교 산하에 31개 교육과학연구단위, 75개 학부 전공을 두고 학부생부터 석사박사 박사후까지, 전일제부터 성인교육에 이르는 고등교육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현재 전일제 학부생 1만 8,000여명, 대학원생 1만 1,000여명, 국제학생 2,300여명 등 전일제 재학생이 3만 1,000여명이 있다.

대외학술·과학기술·문화 교류에 적극 나서며 국제화 수준은 전국 대학교 27위를 차지한다. 미국·러시아·프랑스·영국·캐나다·호주·일본·한국 등 70여개 국가와 지역의 대학교 및 과학 연구 기관 100여곳과 밀접한 학술 연계가 돼 있다. 해외 대학교와 함께 4개의 공자학원을 설립하여 중국어 교사 및 자원자를 해외에 파견하여 중국어 교육을 실시하여 중국 언어와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장단기 국제학생은 전 세계 140여 개 국에서 온다.